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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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 박무빈 기자] ‘2022년 해외 한국학 사서 워크숍’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학 사서에게 한국 자료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 제공, 경험 공유, 인적교류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는 독일,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필리핀 등 총 6개국에서 20명이 참석한다.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고인쇄 문화 및 고서 판본 감별법, 고문헌 목록 구축 방법 및 한국고문헌종합목록 안내, 도서관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활용 사례 등의 강의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한국학 자료 및 현황 사례발표를 통해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도 가진다.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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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워크숍과 연계하여 국내외 한국학 사서 커뮤니티 간 첫 연차회의도 오는 18일 개최된다. 한국학사서글로벌네트워크(International Network for Korean Studies Librarians, INKSLIB), 북미 한국자료위원회(Committee on Korean Materials, CKM), 유럽 한국자료전문가네트워크(European Network of Korean Resources Specialists, ENKRS)가 참여하는 회의에서는 커뮤니티 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국립중앙도서관 김일환 관장 직무대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로운 정보를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2년 해외 한국학 사서 워크숍’은 10월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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