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신하은 기자] 용암은 에트나 산의 분화구에서 흘러 나온다. 2021년 6월 24일 이른 목요일,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 섬의 카타니아 근처 자페라나 에트니아에있는 산타 마리아 델라 프로비덴자교회를 둘러싸고있는 유럽에서 가장 큰 활화산 에트나. 2021년 2월 16일부터 산 에트나는 일련의 장엄한 분출 에피소드를 시작했다. 

Lava flows from the erupting crater of Mt. Etna, Europe's largest active volcano, framing the church of S. Maria della Provvidenza, in Zafferana Etnea, near Catania, in southern Italian island of Sicily, early Thursday, June 24, 2021. Since Feb. 16, 2021, Mt. Etna has begun a series of spectacular eruptive episodes. (AP Photo/Salvatore Allegra)
 

교황 프란치스코는 20년 6월 23일 수요일 바티칸 산 다 마소 안뜰에서 제한된 수의 신자들과 함께 매주 일반 청중이 끝나고 마스크를 선물하는 스파이더 맨을 만난다. 가면을 쓴 남자는 병원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일한다. 

Pope Francis meets Spider-Man, who presents him with his mask, at the end of his weekly general audience with a limited number of faithful in the San Damaso Courtyard at the Vatican, Wednesday, June 23, 2021. The masked man works with sick children in hospitals. (AP Photo/Andrew Medichini)

스코틀랜드 팬들은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런던에서 열리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유로 2020 축구 챔피언십 D조 경기 전에 레스터 스퀘어에 모인다.

Scotland fans gather in Leicester Square prior to the Euro 2020 soccer championship group D match between England and Scotland, in London, Friday, June 18, 2021. (AP Photo/Kirsty Wigglesworth)

폴란드의 골키퍼 보이 치에 흐 슈 체스니가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상트 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웨덴과 폴란드의 유로 2020 축구 챔피언십 B 조 경기에서 세이브에 실패했다. 

Poland's goalkeeper Wojciech Szczesny fails to make a save during the Euro 2020 soccer championship group B match between Sweden and Poland at Saint Petersburg stadium in St. Petersburg, Russia, Wednesday, June 23, 2021. (AP Photo/Dmitri Lovetsky, Pool) POOL PHOTO

2021년 6월 24일 이른 목요일,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 뉴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35km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마을 케르나베에서 성 요한의 날과하지를 축하하는 동안 사람들이 모닥불 주위에 서 있다. 성 요한의 날 또는 일년 중 가장 짧은 밤인 한여름의 날은 마법으로 가득 차 있다. 축제에는 참나무 잎 화환을 만들고 불길을 뛰어 넘는 축제가 포함된다. 젊은이들은 나가서 고사리 꽃을 찾도록 권장한다.

People stand around a bonfire during a celebration of Saint John's Day and Summer solstice at the small town of Kernave, some 35km (74,5 miles) northwest of the capital Vilnius, Lithuania, early Thursday, June 24, 2021. St. John's Day or Midsummer Day, shortest night of the year, is filled with magic – the festivities include making oak leaf wreaths and leaping over flames, and young people are encouraged to go out and look for fern flowers. (AP Photo/Mindaugas Kulbis)

에티오피아 정교회 기독교인들은 6월 19일 토요일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외곽에있는 인토 토 지역에있는 성 미카엘 교회에서 설교를 듣고 세나이 미카엘 축제 또는 성 미카엘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촛불을 들고 있다. 축제를 축하 할뿐만 아니라, 사제들은 월요일에 열리는 선거와 나라의 평화를 위해 기도했다. 

Ethiopian Orthodox Christians hold candles to celebrate the festival of Senay Mikael, or the Feast of St. Michael, as they listen to a sermon at St. Michael church in the Intoto neighborhood on the outskirts of Addis Ababa, Ethiopia, Saturday, June 19, 2021. As well as celebrating the festival, the priests prayed for peace in the country and in the upcoming election which is due to take place on Monday. (AP Photo/Ben Curt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