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6일 윤석열 대통령 방미

사진=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영국 '브릿 어워즈' 후보 선정/연합뉴스
사진=블랙핑크, K팝 걸그룹 최초 영국 '브릿 어워즈' 후보 선정/연합뉴스

[월드투데이 박무빈 기자] 대통령실이 오는 4월 말 윤석열 대통령의 방미 공식 만찬에 한류스타 공연이 추진된다는 언론 보도에 사실과 다르다고 입장을 밝혔다. 

대변인실은 31일 언론 공지에서 "언론에 보도되는 공연은 대통령의 방미 행사 일정에 없다"고 전했다.

앞서 내달 26일 국빈 만찬에서 한류스타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합동공연이 추진된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추가로 어떤 공연을 지칭하는 것인지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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