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로이터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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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데이=경민경 기자] 중국공산당이 창단 100주년을 맞이하는 가운데, 공산당원이 9천515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신화통신은 중국 공산당 조직부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공산당원은 약 9천514만8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2019년말보다 약 3.5%(323만명) 증가한 수치다.

1921년 7월, 중국공산당은 53명의 당원으로 그 시작을 알렸다. 100년간 공산당원은 약 170만배 늘어난 것이다.

중국 인구는 약 14억명으로, 공산당원은 약 6.7%에 달한다.

당원을 직업별로 분류하면 노동자와 농민 등은 3천229만8천명(33.9%), 관리직·정부기관 근무자 등 화이트칼라로 분류되는 사람들은 3천346만명(35.2%)으로 확인됐다. 공산당원에는 화이트칼라가 농민·노동자 계층보다 많이 분포해 있으며, 그 차이는 2019년보다 더 벌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성별로는 여성은 2천745만명으로 28.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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