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트 기반 NFT 프로젝트 중 '하루 거래량 1위' 등극
마이로드 "아오젠 메타버스 세계관 실현 위해 다양한 준비 이어갈 것"
![[사진=AOZ '히어로즈' NFT 민팅 완판, 마이로드]](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202/407751_216353_1350.jpg)
[월드투데이 김현정 기자] 메타버스 스타트업 마이로드는 지난 25일 진행된 NFT 프로젝트 '에이지오브젠(이하 '아오젠')'의 첫 NFT 민팅 '히어로즈7,777'을 모두 판매 완료했다고 전했다.
프로젝트 '아오젠'은 탄탄한 메타버스 세계관을 기반의 오리엔탈 스페이스 판타지 NFT로, 총 3개 시즌 9번의 민팅을 계획하고 있다. 마이로드는 아오젠의 첫 NFT 프로젝트 '히어로즈 7,777'을 통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스토리의 중심이 될 7,777명의 영웅 캐릭터를 판매했다.
아오젠은 25일 새벽 6시부터 1차 화이트리스트 550명을 대상으로 민팅을 진행했다. 오후 9시부터는 2차 화이트리스트 4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오후 9시 40분경 모든 NFT 판매가 종료되어 3차 퍼블릭 세일은 진행하지 않았다. 이날 판매한 NFT는 총 7,777개의 히어로즈 NFT 중 아오젠 팀 물량 390개를 제외한 7천387개이다.
아오젠팀은 모든 NFT를 판매완료한 직후인 오후 10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트 페이퍼'를 공개했다. 라이프 페이퍼는 아오젠 프로젝트를 정리한 간략한 백서(화이트 페이퍼)로 이번 민팅에 참가한 홀더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오젠 라이트 페이퍼에는 메타버스를 지향하는 본 프로젝트의 비전과 5단계의 비즈니스 로드맵, P2E 게임, 디파이(DeFi) 등 세부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 그리고 시즌별로 진행되는 NFT 프로젝트 일정 등이 담겨있다.
![[사진=아오젠 오픈씨 실시간 Top NFTs 1위 달성, 마이로드]](https://cdn.iworldtoday.com/news/photo/202202/407751_216354_1422.jpg)
아오젠은 민팅 직후 NFT 거래 플랫폼인 오픈씨(OpenSea)에서 클레이튼 기반 NFT 프로젝트 중 지난 24시간 거래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NFT 민팅 이후 약 이틀간 아오젠의 총 거래량은 110만 클레이를 넘었다.
마이로드의 최준표 대표는 "첫 NFT 민팅을 마치고 기술적으로나 프로세스 측면에서 모범이 될 만하다는 칭찬을 듣고 있다"며 "저희 홀더들과 커뮤니티 구성원 그리고 저희 NFT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아오젠의 메타버스 세계관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