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투데이 조수빈 기자] 멕시코에서 지난 5일 푸에블라 전투 160주년을 기념하며 신코데마요 축제가 열렸다.

The Cinco de Mayo Festival was held in Mexico to commemorate the 160th anniversary of the Battle of Puebla, 05 May 2022.

사람들이 지난 5일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연기 되었던 푸에블라 전투(신코 데 마요) 160주년을 기념한다.

After two years of suspension due to the COVID-19 pandemic, people commemorate the 160 anniversary of the Battle of Puebla (Cinco De Mayo) in Puebla, Mexico, 05 May 2022.

푸에블라 전투 160주년을 맞아 학생, 교사, 의료진, 군인, 보안군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 퍼레이드가 열렸다.

With the participation of students, teachers, medical personnel, military and security forces, the military civic parade was held for the 160th anniversary of the Battle of Puebla.

푸에블라 전투는 1862년 이그나시오 사라고사 장군이 지휘하는 멕시코 육군이 멕시코 정복을 완성하기 위해 수도를 향해 진격하는 프랑스 군대와 맞서 싸운 전투다.

Battle of Puebla, when in 1862 the Mexican Army, under the command of General Ignacio Zaragoza, faced the French military forces that advanced towards the capital of the country to consummate the conquest of Mexico.

사람들이 2022년 5월 5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에서 신코 데 마요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People recreate the battle of Cinco de Mayo in the Mexican capital, Mexico, 05 May 2022.

멕시코시티 페욘 데 로스 바뇨스에서 열린 신코 데 마요 기념행사의 하나로 푸에블라 전투를 재현하는 동안 여성들이 춤을 추고 있다.

Women dance during a re-enactment of The Battle of Puebla as part of Cinco de Mayo celebrations in the Peñon de los Baños neighborhood of Mexico City.

신코 데 마요 축제에서 한 남자가 Zacapoxlas 인디언과 프랑스 군대 사이의 푸에블라 전투를 재현하는 동안 대포총을 발사하고 있다.

A man fires a cannon gun during a recreation of the Battle of Puebla between the Zacapoaxtlas Indians and French army at the Cinco de Mayo celebrations.

신코 데 마요는 1862년 5월 5일 푸에블라에서 프랑스군을 상대로 설비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멕시코 군대가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축제다.

Cinco de Mayo commemorates the victory of an ill-equipped Mexican army over French troops in Puebla on May 5, 1862.

전통 의상을 입은 멕시코인들이 멕시코시티의 페논 데 로스 바노스 인근 거리에서 푸에블라 전투를 재현하고 있다.

Mexicans wearing period costumes take part in a re-enactment of the battle of Puebla, along the streets in the Penon de Los Banos neighbourhood of Mexico City, Mexico.

멕시코시티 페논데로스바노스 인근 거리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멕시코인이 푸에블라 전투를 재현하면서 사제 엽총을 발포하고 있다.

A Mexican wearing a period costume fires a homemade shotgun during a re-enactment of the battle of Puebla, along the streets in the Penon de Los Banos neighbourhood of Mexico City, Mex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