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직업 '비도술사' 등장... 독·은신 활용한 암살형 전투
- +2 레벨업 적용되는 신규 서버 '레볼루션' 오픈...붉은 신석 페이백 진행

[월드투데이 최인호 기자]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출시 7주년을 맞아 신규 직업 ‘비도술사’를 추가하고, 신규 성장 서버 ‘레볼루션’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비도술사’는 날카로운 비도를 활용해 원거리 견제와 독·은신 기반의 암살 전투에 특화된 신규 직업이다. 빠른 이동기 ‘유영’과 연계한 비도 투척 스킬로 적의 접근을 차단하거나, 도주하는 상대를 추격해 지속적인 피해를 주는 등 민첩한 전투 스타일이 특징이다.
함께 오픈된 신규 서버 ‘레볼루션’은 레벨업 시 +2 레벨이 추가 적용되는 부스팅 서버로, 빠른 캐릭터 성장을 지원한다. 서버 이용자들은 레벨 달성도에 따라 장비 풀세트, 수호령·수호신령, 보석, 무공패 등으로 구성된 ‘제자 양성 풀세트’를 받을 수 있으며, 던전 보상 버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신규 서버에서는 최대 80만 개까지 ‘붉은 신석’을 제공하는 페이백 이벤트가 열린다. 붉은 신석은 전용 상점에서 ‘빛나는 고대 장비 풀세트 +10강’, ‘100% 손상 복구 쿠폰’, ‘찬란한 고대 복구석’, 전설·영웅 수호신령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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