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형 플래시 메모리, OLED 패널, D램, 초박형 TV, 스마트폰 5개 분야 1위

[사진=unsplash]
[사진=unsplash]

[월드투데이=경민경 기자] 한국 기업이 지난해 주요 산업 1위를 차지한 분야가 5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의 2020년 '주요 상품·서비스 시장점유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낸드형 플래시 메모리,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D램, 초박형 TV, 스마트폰 등 5개 분야에서 한국 기업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이들 분야의 1위는 모두 삼성전자가 차지했으며, LG디스플레이(OLED 패널), SK하이닉스(D램), LG전자(초박형 TV)가 2위에 자리했다.

2019년 기준 한국은 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해, 일본과 나란히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엔 2개 산업에서 중국 기업이 약진해 한국 기업이 1위 자리를 내주었다.

현대중공업은 2019년 세계 1위를 기록했으나, 중국선박집단(CSSC)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대형 액정패널에서 1위였던 LG디스플레이는 중국 BOE에 선두를 내주었다.

미국은 24개 분야에서 1위를 석권했고, 1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중국이 그 뒤를 이었다.

[출처=연합뉴스]

저작권자 © 월드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